역사 속으로 사라질 강매역
연합뉴스 | 입력 2009.06.17 15:37 | 수정 2009.06.17 17:07
(서울=연합뉴스) 백승렬 기자 = 경의선이 전철로 복선화돼 다음 달 1일 개통됨에 따라 역사(驛舍)와 함께 역 자체가 없어지는 강매역. 1974년 간이역으로 문을 연 강매역은 그동안 지역주민들의 발로 사랑을 받아왔다. 그러나 강매역은 행신역과 거리가 너무 가까워 역 자체가 없어질 처지에 놓였다. 이에 지역주민들이 역사(驛舍) 벽과 구내에 항의 문구를 붙이고 역 보존을 촉구하고 있다. 2009.6.17
srbae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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