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
이어령 지음 / 생각의나무 출판
책소개_
생각을 뒤집으면 세상도 뒤집힌다!
편견과 고정관념을 깨뜨리고 새로운 사고의 전환을 도와주는 13가지 이야기 『생각』. 저자 이어령은 문화평론가로 출발해 초대 문화부장관을 거쳐 2002한일월드컵 기획자까지 각 분야에서 특별한 업적을 남긴 이 시대의 르네상스적 지식인이다. 그는 13가지 이야기를 통해 사고가 틀 속에 갇혀 있음을 깨닫게 하고, 창의적이고 새로운 생각을 통한 위기 극복의 힘을 전해주고 있다.
이 책은 총 13가지 생각들을 소개한다. 걸프전 당시 후세인 체포실패를 통해 깨달은 소프트 콘텐츠 정보기술에 대한 필요성, 우물에 빠진 당나귀 이야기를 통해 바라본 불행을 행운으로 바꾸는 놀라운 생각의 전환, 낙타가 바늘귀로 들어간다는 성경구절 오역이 사람들의 마음을 울리게 된 이야기 등 우리가 깨닫지 못했던 생각들, 뒤집어 보지 못했던 생각들, 잘못된 것이라고 여겼던 생각들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소개하고 있다.
주입식 교육과 획일화된 사회 속에서 살고 있는 우리들에게 자유로운 사고는 익숙하지 않을지 모른다. 하지만 지금껏 세상을 바꾸었던 힘은 호기심과 창조정신을 바탕으로 하는 새로운 생각들이었고, 위기를 극복했던 힘 역시 슬픔을 즐거움으로 가난을 풍요로 바꾸는 사고의 전환이었다. 우리의 마음 깊숙이 숨어 있는 생각들을 여는 13가지 생각열쇠를 통해 사고의 자유를 마음껏 누려보자. [양장본]
저자소개_
문학평론가로 출발해 소설가, 극작가, 국문학자, 하이쿠 연구자, 에세이스트, 언론인, 일본문화 연구자, 문예지 편집인, 출판인, 초대 문화부장관, 88서울올림픽 기획자,새천년준비위원장, 2002한일월드컵 기획자, 이화여자대학교 교수로 각 분야에서 특별한 업적을 남긴 이 시대의 르네상스적 지식인으로 평가되고 있다.
현재 ≪중앙일보≫ 상임고문으로 재직 중이며 지은 책으로는 『디지로그』 『젊음의 탄생』과 『흙 속에 저 바람 속에』 『축소지향의 일본인』 『하나의 나뭇잎이 흔들릴 때』 등이 있다.
목차_
책머리에
th!nk 1 흙과 디지털이 하나 되는 세상
th!nk 2 종소리처럼 생각이 울려왔으면
th!nk 3 우물에 빠진 당나귀처럼
th!nk 4 뽀빠이와 낙타의 신화
th!nk 5 벽을 넘는 두 가지 방법
th!nk 6 세 마리 쥐의 변신
th!nk 7 미키마우스의 신발
th!nk 8 萬里長城과 로마街道
th!nk 9 당신은 정말 거북선을 아는가
th!nk 10 국물문화의 포스트 모던적 발상
th!nk 11 전통 물건에 담긴 한국인 생각
th!nk 12 김치, 맛의 교향곡
th!nk 13 선비 생각이 상商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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