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시냇물 흐르는 산골짜기 작은 전답입니다. 맑은 물 흐르는 작은 계곡 오른편 전답입니다. 냇물이 예뻐서 냇물사진만 찍어왔네요...^^; 논 한필지, 밭 한필지 두 필지가 붙어 있습니다. 3m 포장도로 바로 접해 있습니다. 산골이지만 햇살 따뜻하고 일조량 풍부합니다. 냇물에 작은 물고기들 있구요. 산에 산약초, 산나물 가득합니다... 경상북도 영.. 카테고리 없음 2011.10.18
오래 오래 가슴에 남을 추억 - 청시 스물을 갓 넘긴 어느날 그때도 요즘처럼 지루한 장마와 비갠 후의 폭염이 번갈아 찾아들던 여름이었습니다 동네에서 기타 좀 친다는 소리를 듣던 저는 무작정 시내의 음악카페를 찾아갔습니다. 기타를 메고 찾아와 당연하다는 듯이 노래를 시켜달라는 저를 사장님은 귀엽게 보았는지 무대에 자리를 .. music 2011.07.17
청시 2011,여름 . . . . 청시 공지 마음이 열리지 않아 힘들었던 날들이었습니다. 청시의 푸른 커튼과 낡은 마룻바닥... 먼지가 쌓여 갑니다... 선림원 감나무 밭 '명상의 숲'과 '청시'는 다시 살아나기 어렵게 되었습니다. . . . . 화순 선림원 "bookcafe 청시" 2011년 7월 1일 공식적으로 문을 닫았습니다. 그동안 많은 사랑 주.. notice 2011.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