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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시 공지
마음이 열리지 않아 힘들었던 날들이었습니다.
청시의 푸른 커튼과 낡은 마룻바닥...
먼지가 쌓여 갑니다...
선림원 감나무 밭 '명상의 숲'과 '청시'는
다시 살아나기 어렵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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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 선림원 "bookcafe 청시"
2011년 7월 1일 공식적으로 문을 닫았습니다.
그동안 많은 사랑 주신 여러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정성을 들인 작은 곳곳...
함께 좋아해 주시고 아껴 주신 마음 잊지 않겠습니다.
다시 오픈할 때를 기다려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한 마음을 전합니다...
다시 "산골짜기 북카페 청시" 를 오픈할 생각을 하고 있지만,
낯선 곳으로의 여행과 친숙해지기까지
시간이 걸릴 것 같습니다.
. . . .
깊고 깊은 산골짜기에서
다람쥐와 토끼, 풀꽃들과 함께 ' 청시 ' 가 함빡 웃으면서
여러님들을 뵈올때까지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 malus .
tel 010_7110_9114
e.mail malu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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