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uret
아시아판 ‘아메리칸 아이돌’로 불리는 스타 오디션 리얼리티 프로그램인 ‘수타시’(SUTASI)에서 최종 우승
거금 70만달러(약 8억6000여만원)의 상금을 받고 세계 진출의 특권을 부여받았다.
뷰렛.Biuret 인디록밴드.Korea
경제공화당 허경영 총재의 싱글 앨범 ‘콜미’를 작곡한 ‘뷰렛’이 화제가 되고 있다.
뷰렛은 아시아의 아메리카 아이돌이라 불리는 최고의 스타를 발굴하는 ‘수타시’(SUTASI)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한 실력파 록밴드다.
‘수타시’는 아시아의 유능한 아티스트들을 발굴해 세계 시장에서 인지도를 얻고 더 큰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교두보 역할을 하기 위해 아시아 사운즈가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일본, 중국, 인도 등 아시아의 총 37팀이 참가했다.
그 중 한국의 뷰렛이 뛰어난 실력과 퍼포먼스로 최종 우승을 차지해 미국진출의 기회와 상금을 받았다.
그래미상 임원이며 프로듀서인 래이 츄는 뷰렛의 퍼포먼스를 보고 "그들의 공연은 환상적이며 본인이 직접 프로듀싱하고 싶은 욕심이 날 정도"라고 평을 남겼다.
특히 뷰렛은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호주 퍼스에서 열리는 ‘원 무브먼트 포 뮤직 페스티벌(One Movement Music Festival)'에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 함께 무대에 설 수 있는 행운을 거머줬다.
이 무대는 아시아 사운즈사가 기획하는 세계적인 라이브 쇼케이스 무대다.
이후 뷰렛은 이 무대를 발판으로 미국의 유명 작곡가와 작업, 글로벌 음반계약, 글로벌 마케팅과 PR, 세계 수준의 뮤직비디오를 찍는 기회를 갖게 됐다.
한편, 뷰렛의 기타리스트인 이교원은 민주공화당 허경영 총재의 디지털 싱글 '콜미' 프로듀싱을 맡아 화제가 된 바 있다.
뷰렛의 이교원은 "'콜미'는 친숙하고 밝은 톤의 음악이다"며 "허경영 총재는 전문가 수준의 가창실력은 아니지만 특유의 여유와 해학을 담아 유쾌한 음악을 완성했다"고 전했다. 굿데이스포츠 디지털뉴스팀 / 신섬미 기자 hotssm@goodday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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